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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nternational Call for Proposals for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21
The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2021 (SBAU2021) is launching an international Call for Proposals (CFP) to select projects to be displayed in the Biennale’s main section, the Cities and Thematic Exhibition.
Proposals will be selected through this online Call for Proposals with the intention of gathering works conducted or planned for one hundred cities from the five continents.
The number of selected projects is not limited and all relevant projects may be selected. All submissions will be reviewed during a selection procedure. The selected proposals, provided their technical and financial feasibility, aim to be realized at the SBAU2021.
Proposals must consider, either discussing and/or challenging the five intersecting topics of the “Crossroads” Biennale: ‘Crossroads 1: ABOVE / BELOW’, ‘Crossroads 2: HERITAGE / MODERN’, ‘Crossroads 3: CRAFT / DIGITAL’, ‘Crossroads 4: NATURAL / ARTIFICIAL’, ‘Crossroads 5: SAFE / RISK’.
1. Eligibility
– individuals, institutions or organizations, or cross-disciplinary teams from individuals, institutions or organizations
– Team members may include but are not limited to: architects, designers, urban planners, researchers, writers, artists, critics, students (as a member of a team), etc.
– The number of participants in a team shall be limited to 10 people, including both individuals and institutions.
2. Schedule
– Deadline for registration: Jun 30, midnight (Korean time)
– Deadline for submission of proposals: July 31, midnight (Korean time)
– Selection process: August / September
– Selected teams are notified on the website: Mid-October
3. Proposal Documents
– content (two A3 format files)
– form/exhibition design (two A3 format files)
4. Inquiry
Email: seoulbiennale2021@perraultarchitecture.com
→ go to the website
서울특별시
202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참여작가 국제공모
서울시가 내년 9월 개막을 앞둔 ‘제3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주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인구 과밀, 기후 변화, 환경 파괴 등, 21세기의 우리가 마주한 문제들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점점 더 다양한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과거와는 달리, 국가와 지역의 경계가 무색할 만큼 세계 각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만 해도 그렇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바이러스가 불과 몇 달 만에 지구 반대편까지 퍼져 희생자를 속출케 한 사건은, 세계 도시들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돼있고 얼마나 의존적인 관계였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를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가 총감독을 맡은 제3회 서울비엔날레는 ‘크로스로드Crossroads, 회복력 있는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 하에, 더 나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도시의 회복력’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해보기 위해 다섯 가지 소주제도 주어진다. ‘지상/지하above/below‘, ‘유산/현대heritage/modern‘, ‘공예/디지털craft/digital‘, ‘자연/인공natural/artificial‘, ‘안전/위험safe/risk‘이다.
비엔날레 측은 국제공모를 통해 7월 31일까지 작품 제안을 받아 주제전 참여작을 선정한다.
100여 명의 당선자에게는 작품 연구비, 설치비, 참여 지원비 등이 제공되며, 비엔날레 개·폐막식과 부대행사에도 참여작가로 초청될 예정이다.
현대 도시가 처한 상황을 되돌아보고 발전적인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많은 이들의 지원을 바란다.
1. 참가자격
– 개인, 기관(조직) 혹은 팀 (1팀 개인 및 기관 포함 10인 이내)
– 도시건축 관련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타 분야 또는 학생, 연구원, 작가, 비평가 등도 참여 가능
2. 일정
– 등록: 5.29(금)~6.30(화) (홈페이지 등록)
– 제출: 7.31(금)
– 심사: 8~9월
– 발표: 10월 (예정)
3. 제출물
– 작품설명서 (A3, 2매 이내)
– 작품 기본구상 (A3, 2매 이내)
4. 문의
이메일: seoulbiennale2021@perraultarchitec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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